에릭슨 (NASDAQ:ERIC)과 한국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및 머신 투 머신(machine to machine, m2m) 같은 기타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그린 에코-시스템을 창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에릭슨 신임 CEO와 만남을 갖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한국과 에릭슨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이동통신과 IT 기술을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세계에서 가장 앞선 ICT 국가 중 하나인 한국과 이동통신 선도 기업인 에릭슨은 모바일 브로드밴드와 IT 기술이야 말로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그린 에코-시스템의 중요한 요소로 정의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한국과 에릭슨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에코-시스템의 일환으로 에릭슨은 한국의 우수한 기업과 협력하여 4G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기후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커뮤니티를 설립할 계획이며, 상호간 성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이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에릭슨이 한국의 ICT 시장의 발전과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국은 ICT 분야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에릭슨이 한국에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릭슨의 신임 CEO인 한스 베스트베리는 “우리는 세계 경제가 지금보다 3배로 확대되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크나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동통신과 IT 기술은 더욱 진화된 브로드밴드 솔루션을 통해 국가와 도시를 재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ICT활용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는 한국은 그린 에코-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ICT 분야에 있어 전세계 국가들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슨 코리아 비욘 알든 사장은 "스톡홀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에릭슨의 만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한국과 에릭슨은 그린 에코-시스템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으며, 기존의 교통수단을 텔레커뮤니케이션으로 대체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에릭슨의 선도적인4G 기술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가장 기본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에릭슨은 앞장서서 세계 각국의 정부와 정책 입안자, 그리고 비정부 기구를 상대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이동통신과 IT 분야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서는 사업 방식과 삶의 방식이 달라져야 하며, 2020년까지 15%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ICT 분야에도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릭슨의 현 CEO인 칼 헨릭 스반베리(Carl-Henric Svanberg) 회장은 UN총회와 기후 변화에 관한 세계정상회담 등과 같은 다양한 토의에 참석해왔다.
원문 기사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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