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the picture of 2030! 에릭슨엘지 Girls in ICT 해커톤 개최
- 에릭슨엘지, 이공계 여대생 대상으로 제 6회 Girls in ICT 개최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발표 및 데모 시연을 통해 최종 3팀 우승
-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선한 영향력 행사
에릭슨엘지는 지난 9월 아이디어 예선전으로 시작된 Girls in ICT 해커톤 행사를 11월 23일에 최종 결선을 통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에릭슨엘지는 매년 Girls in ICT 행사를 통해 이공계 여성 인재들의 ICT 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들의 커리어 개발과 역량 향상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는 ‘Painting the picture of 2030’라는 주제로 2030년 우리의 미래에 대해 다루었다. 10년도 채 남지 않은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 모든 부문과 산업의 노력을 요하고 있다. 특히, 기술과 혁신이 이러한 목표를 확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에릭슨엘지의 신념이 이번 Girls in ICT 해커톤 행사를 이끌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예선에 참여했던 많은 팀 중, 서류 심사를 통해 10개 팀이 선발되어 본선에 참여하였다. 본선 진출 팀들에게는 아이디어를 데모로 구현하기 위한 현장 사전 교육과 온라인 멘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후 제출된 데모 발표 영상을 기반으로 최종 결선 5팀이 선발되어 11월 23일 에릭슨엘지 서울 R&D 캠퍼스에서 진행된 최종 결선에 초대되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각 팀의 상세 발표 및 Q&A를 통해 Ada, WNIC, #SHOWER 총 3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상금, 상장 및 방학 중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결선 행사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주한스웨덴대사관의 앤더스 핵토르 (Anders Hektor) 과학 혁신 분야 참사관의 ‘스웨덴의 혁신’이라는 발표와 더불어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에릭슨엘지 직원들의 패널 토론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한네스 엑스트롬(Hannes Ekström) 에릭슨엘지 CEO는 “우리는 다양성과 포용성이 미래 성장에 필요한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진 더 많은 인재들이 새로운 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하며 에릭슨엘지도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한국 사회에 행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