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과 소프트뱅크는양사간 협업에 착수한 이후, 여러 주요 부문에서 성공적인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동통신 업계를 탈바꿈시킬 AI-RAN 통합 가능성을 선보였다. 협업 성과는 다음을 포함한다.
- NVIDIA Grace Hopper Superchip | NVIDIA의 Grace CPU 기반의 에릭슨 클라우드 RAN S/W 프로토타입 시연
- 동일 인프라내 RAN와 AI 애플리케이션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하는 아키텍처 정의
양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된 그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연구 범위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NVIDIA GH200 Grace Hopper Superchip을 활용해 특정 RAN 기능을 GPU로 오프로딩 실행 가능성 모색
- 소프트뱅크의 AITRAS*1 솔루션 오케스트레이터 및 에릭슨의 오픈 네트워크 관리 및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AI와 RAN의 워크로드 오케스트레이션의 프로토타입 검증
- 에릭슨의 컴퓨트 오프로딩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용 컴퓨팅의 최적의 AI 배치 모색
본 공동 연구 확대는 양사의 개발 노력을 더욱 긴밀하게 결속시켜 RAN과 모바일, 나아가 로봇 산업에서도 큰 진전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슨 저팬의 대표이자 영업총괄인 자와드 만수르 (Jawad Manssour)는 “소프트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성과는 통신업계내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에릭슨의 결의를 잘 반영합니다. 더 효율적이고 유연한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에릭슨의 여정에 이번 성과가 매우 유의미한 이정표를 세운 것 같아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의 수석부사장 겸 CTO인 히데유키 츠쿠다 (Hideyuki Tsukuda)는 “이전 협업활동을 바탕으로 미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사간 R&D를 확대키로 한 결정은 AI-RAN 기술의 진화로 나아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인프라를 AI-RAN를 통해 구축해가고 향후 AI를 지원하는 차세대 통신 인프라로 진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에릭슨과 소프트뱅크는 MWC 2024에서 공개된 AI-RAN Alliance를 결성한 주요 업계 리더로서 해당 연합체는 RAN 기술과 모바일 네트워크의 발전을 목표로 AI를 셀룰러 기술로 접목하고자 하는 새로운 협업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4년 11월 13일 “소프트뱅크 주식회사, 동일 가상화 인프라 기반의 AI와 vRAN 운영을 위한 오케스트레이터 개발“이란 제목으로 배포된 기사를 참고해주십시오.
NOTES TO EDITORS:
Industry Leaders in AI and Wireless Form AI-RAN Alliance - AI-RAN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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