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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에릭슨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5G는 이미 메타버스로 향하고 있다

  • 에릭슨 컨슈머랩 5G: Next Wave 보고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5G소비자 연구 기반
  • 4G 사용자에 비해 5G 사용자는 비해 가상 세계의 게임증강 현실(AR)과 같은 메타버스 서비스에 주당 평균 1시간을 더 소비
  • XR 서비스를 사용하는 5G 소비자의 절반은 AR 앱이 2년 이내에 스마트폰에서 XR 헤드셋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

 

Press release
Oct 20, 2022 07:00 (GMT +00:00)
Ericsson - A woman on a train playing a game on her phone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5G가 얼리 어답터를 넘어 대량 도입의 단계로 넘어감에 따라 에릭슨은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구를 통해 5G에 더욱 전념하는 소비자와 차세대 사용 사례에 대한 기대치에 대해 강조했다.

5G: Next Wave라고 불리는 에릭슨 컨슈머랩 보고서는 5G가 다양한 국가에서 출시된 이후 얼리 어답터 소비자에게 미친 영향과 5G를 아직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가 5G를 채택하려는 의도와 관련 기대치를 측정했다. 이 보고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최소 30%가 내년 안에 5G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예측했다.

에릭슨은 2019년 이후의 5G 출시에 대한 추적 데이터와 새로운 소비자 설문 조사를 결합하여 얼리 어답터 이후 다음 단계에서의 5G 채택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주요 트렌드를 식별하였다.

이 보고서는 통신사가 디지털 서비스를 5G 요금제와 결합함으로써 나타난 행동 변화, 특히 향상된 비디오 및 증강 현실(AR) 앱의 사용 증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5G 채택 속도, 소비자 요구 충족 여부, 5G 관련 스마트폰 활용 변화, 네트워크 트래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에릭슨은 37개국의 49,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5G 관련 소비자 설문조사이다. 조사 범위는 5G 가입자 4억3천만 명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7억 명의 소비자 의견을 대표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XR 기능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5G 소비자가 혼합 현실 글래스의 잠재력에 대해 더 긍정적이기 때문에 미래의 디바이스를 가장 먼저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한다. 이미 XR 관련 서비스를 매주 사용하고 있는 5G 사용자의 절반은 AR 앱이 향후 2년 이내에 스마트폰에서 XR 헤드셋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4G 소비자의 3분의 1만이 이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5G – the Next Wave 보고서: 6가지 주요 트렌드

  1. 인플레이션에 탄력적인 5G 채택: 2023년에는 37개 시장에서 최소 5억 1천만 명의 소비자가 5G를 채택할 것이다
  2. 까다로운 차세대 사용자: 5G로 구현되는 새로운 혁신 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얼리 어답터에 비해 5G 차세대 사용자는 5G 성능, 특히 네트워크 커버리지에 대해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3. 사용자들이 인구 커버리지보다 지리적 커버리지, 실내외 커버리지 및 핫스팟 커버리지를 중요시 여기면서 5G 가용성은 새로운 만족도에 대한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4. 5G는 향상된 비디오 및 증강 현실의 사용을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5G 사용자의 AR 앱 사용 시간은 주당 2시간으로 두 배 증가했다.
  5. 5G 수익 창출 모델은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10명 중 6명은 5G 제품이 더 많은 데이터와 속도를 넘어 특정 요구 사항에 대한 주문형 맞춤형 네트워크 기능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6. 5G 도입이 메타버스로 향하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5G 사용자는 이미 4G 사용자보다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에서 주당 평균 1시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 매주 2시간의 더 많은 비디오 콘텐츠를 소비할 것이며, 이 중5시간은 2025년까지 AR/VR 글래스를 사용해 소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