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대표 통신사업자들과 에릭슨(NASDAQ: ERIC)이 함께 최근 설립한 벤처기업 CEO로 Anthony Bartolo를 임명하고 사명은 Aduna로 공식 발표
금일 공통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이하 APIs)의 채택과 혁신을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하기 위한 목표로 설립된 벤처 기업이 Anthony Bartolo를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Bartolo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새로운 영업 전략을 펼치며 다양한 팀과의 협업을 독려해 뛰어난 성장을 달성해온 30년 이상의 경력을 갖는 베테랑 기술 경영인이다. 최근에는 Vonage에서 COO (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Bandwidth에서 같은 역할을 맡은 바 있다.
Bandwidth에 재직하기 전 Bartolo는 Avaya에서부사장 겸 CPO (Chief Product Officer 최고제품책임자)로서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이끌며 연간반복매출을 11배 가까이 늘렸을 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치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그보다 앞서 Tata Communications에서 Bartolo는 Mobility의 대표 및 CPO등 여러 임원직을 역임했다. 그의 주요 업적으로는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 전략 구상 및 구현, 회사의 신규 시장 부문 확대 추진, 글로벌 입지 확대와 같은 점이 꼽힌다.
2024년 9월에 출범한 Aduna는 앞으로 출시될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 어디서나 모든 네트워크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API를 결합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많은 개발자들이 훨씬 빠르고 손쉽게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편하게 접근 가능한 고급 네트워크 기능은 새로운 혁신의 지평을 열어 개발자들로 하여금 더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여러 분야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Aduna는 업계 전반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CAMARA API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개발자 플랫폼 생태계에 네트워크 API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릭슨 BA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총괄인 Niklas Heuveldop은 “Anthony는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에서 성공적인 전략 수행을 이끌어온 검증된 이력을 가진 글로벌 기술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술 및 운영, 비즈니스 부문을 아우르는 그만의 풍부한 업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Aduna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Anthony의 합류로 개발자 플랫폼 파트너사들의 온보딩을 더욱 촉진시켜 수백만 명의 개발자들이 고급 네트워크 기능에 접근 가능해지고 전 세계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네트워크 간 공통 API를 통해 차세대 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라고 말했다.
“Aduna는 현재 새로운 기술 혁신의 선두에 서 있습니다. 공통 API를 통해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개방되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 기능을 개발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로 확장 가능한 수준의 혁신을 가능하게 하고 기업과 일반 고객, 통신 업계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을 한층 더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더욱 진화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안정적으로 동작해 기업에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지원할 것입니다. 기술과 통신, 통신 업계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지평을 향해 Aduna를 이끌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Bartolo는 소감을 밝혔다.
Bartolo는 2025년 1월 20일부터 CEO직책을 맡을 예정이며 벤처 설립 절차는 규제 당국의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조건에 따라 올해 내 완료될 전망이다.
Aduna 소개
Aduna는 네트워크 API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여러 글로벌 통신사들과 에릭슨이 함께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초기 파트너사로 América Móvil, AT&T, Bharti Airtel, Deutsche Telekom, Orange, Reliance Jio, Singtel, Telefonica, Telstra, T-Mobile, Verizon 과 Vodafone이 참여했다. 협업과 혁신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표준 플랫폼 제공을 통해 Aduna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업계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시대를 펼쳐 나갈 것이다.
Global telecom leaders join forces to redefine the industry with network A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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