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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5G 가입 건수 30억 돌파… 업링크 성장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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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1분기 동안  세계 5G 가입은 16 2  증가해  31 건에 도달
      • 5G SA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기반으로 한 통신사업자의 차별화 커넥티비티 상용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
      • 많은 통신사업자에서 업링크 트래픽 증가율이 다운링크를 앞지르며일부는 격차가 더욱 확대
      Press release
      Jun 16, 2026 23:30 (GMT +00:00)
      EMR June 2026 report image

      전 세계 5G 모바일 가입 건수가 2026년 1분기 30억 건을 넘어섰다. 통신사업자들의 5G SA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상용 서비스도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많은 사업자에서 모바일 데이터 업링크 트래픽 증가율이 이미 다운링크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Ericsson Mobility Report) 2026년 6월판에 담겼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11월판과 동일한 2025~2031년 전망을 유지하면서, 최신 통계와 전망치를 반영해 업데이트됐다.

      2026년 1분기 전 세계 5G 신규 가입은 1억 6천 2백만 건 증가해 전체 가입 건수가 31억 건에 달했다. 이 수치는 2031년 말까지 64억 건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약 390개 통신사업자가 5G 상용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 중 90곳 이상이 5G SA를 도입했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48%가 5G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됐고, 이 비중은 2031년 말 85%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서유럽, 북미, 동북아시아, 걸프협력회의 (GCC) 국가는 2031년 말까지 5G 모바일 가입 보급률이 90%에 근접하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업자들의 5G SA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 차별화 커넥티비티 상용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네트워크 자원을 특정 용도에 맞춰 할당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QoS)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련 상용 서비스는 2025년 11월판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의 65건에서 이번 6월판 기준 84건으로 늘었다. 이는 차별화 커넥티비티 기반 서비스가 초기 도입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릭슨 최고기술책임자 (CTO) 겸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발행인인 에릭 에쿠덴 (Erik Ekudden)은 “앞으로 피지컬 AI 시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면 데이터센터 중심의 중앙집중형 모델에서 벗어나, 디바이스와 차량, 도시 전반에 분산된 자율형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트래픽 패턴도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은 5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네트워크는 더 이상 단순한 연결을 제공하는 인프라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하는 지능형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는 5G SA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의 새로운 상용 서비스 확대와 5G SA를 도입하는 통신사업자의 증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WA (Fixed Wireless Access)의 경우, 속도 기반 요금제도 서로 다른 시장 세그먼트를 겨냥한 구조화된 수익화 전략으로서 계속해서 통신사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5G 기반 FWA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비중은 71%로, 2025년 6월 57%에서 상승했으며 최근 4년간 가장 큰 연간 증가폭을 기록했다. 또한 속도 기반 요금제를 제공하는 FWA 사업자 비중도 57%로, 1년 전 51%에서 늘어났다. 이러한 흐름은 알제리아르헨티나방글라데시모로코대만튀르키예베트남 등에서 새롭게 출시된 5G FWA 서비스에서도 확인된다.

      5G FWA 도입은 북미북유럽걸프협력회의 (GCC) 국가그리고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다.

      이 같은 수요는 광케이블 연결 가구 비중이 95%를 넘는 시장부터 인도처럼 ARPU가 낮은 시장까지 폭넓게 나타난다. 반면 중남미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은 장기적인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장세가 제한적이다. 이 같은 사용자 이용 행태 변화는 2026년 6월판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의 네트워크 트래픽 통계에도 나타났다.

      대부분의 통신사업자에서 업링크 트래픽 증가율은 다운링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일부는 그 차이가 매우 크게 벌어졌다. 현재 주요 요인으로는 스마트폰 기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앱, 이용자 생성 콘텐츠 공유,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증가 등이 꼽힌다.

      에릭슨이 55개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네트워크 트래픽 측정 결과, 43개 사업자는 업링크 증가율이 다운링크보다 높았고, 이 가운데 17개 사업자는 업링크 증가율이 다운링크보다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에릭슨의 시나리오 모델링에 따르면, AI 관련 추가 트래픽이 반영될 경우 2031년 업링크 트래픽은 2025년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

      모바일과 FWA를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 데이터 트래픽은 2026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해 예상을 웃돌았다. 이는 주로 인도와 북미 지역의 지속적인 강한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이번 보고서는 6G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관련 표준화 논의가 진행 중이며, 주요 기대 요소로는 통신·센싱 통합 (ISAC) 지원, 지상망과 위성망 간 연계를 통한 커버리지 공백 축소, AI 네이티브 6G 기반의 에너지 효율성 강화 등이 제시됐다.

      6G의 첫 구현 가능 표준 규격은 2028년 말 또는 2029년 초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6G 상용 서비스는 2030년 전후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확산 속도는 지역과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5G와 마찬가지로 미국, 중국, 일본, 한국, 걸프협력회의 (GCC) 국가들이 초기 도입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판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심층 분석 및 파트너 사례 특집기사가 포함됐다.

      •  세계 통신사업자들의 차별화된 커넥티비티 서비스 확대 동향
      • AI 기반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커지는 업링크 수요
      • AI 기반 기업 혁신에서 모바일 커넥티비티의 핵심 역할
      • 퀄컴 (Qualcomm) 공동 집필스마트글래스와 웨어러블이 디지털 상호작용을 확장하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부상하면서,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진화하는 AI 기반 XR
      • 소프트뱅크 (Softbank) 공동 집필: 2026 포뮬러일본 그랑프리에서 입증된 네트워크 슬라이싱 성공 사례

      2026 6월판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영문 원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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