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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AI-RAN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 제시

  • 업링크 중심 트래픽 시대 도래 생성형 AI, 클라우드가 구조적 변화 이끌어
  • SLA 기반 수익화 Open RAN AI-RAN 실행 전략 제시 EMR 11월 호로 글로벌 방향성 확인 
News
Dec 10, 2025
Sibel Tombaz, CEO of Ericsson Korea.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NASDAQ: ERIC)이 AI 시대의 트래픽 구조 변화와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을 제시하며, AI 기반 무선접속망(AI-RAN)과 5G 단독모드(Standalone, SA)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에릭슨은 최근 발간한’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Ericsson Mobility Report, 이하 EMR)’를 통해, 생성형 AI와 실시간 미디어 소비 확대로 업링크(Uplink)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업링크 요구가 네트워크 설계와 품질 관리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규모 AI 모델 운용,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업로드, 실시간 스트리밍 등 새로운 네트워크 사용 패턴이 기존의 다운링크(Downlink) 중심 트래픽 구조를 빠르게 뒤바꾸고 있으며, 이로 인해 통신 인프라는 단순한 데이터 전송망을 넘어, 네트워크 구조의 전면적 재설계가 불가피한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에릭슨은 이 같은 변화의 해법으로 AI 기반 무선접속망(AI-RAN)을 제시했다. AI-RAN은 트래픽 패턴을 실시간으로 학습·예측해 자원을 자동 최적화하며, 정밀한 QoS(Quality of Service)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이러한 기능은 5G SA 구조에서만 구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에릭슨은 최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사의 전략이 이미 글로벌 차원에서 실행 단계에 있으며, 다양한 파트너십과 개방형 접근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벨 톰바즈(Dr. Sibel Tombaz) 에릭슨 코리아 CEO는 "에릭슨은 커넥티비티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최전선에서 Open RAN 표준과 혁신 기술을 결합해, AI 시대에 적합한 지능형·적응형 네트워크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통신사들과 함께 5G SA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RAN을 통해 변화하는 트래픽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최적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는 단순한 기술 전환을 넘어, 더욱 민첩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생태계를 여는 근본적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EMR에는 방송 제작·라이브 스포츠· 클라우드 업로드 Singtel·SoftBank·SailGP 사례 분석 등 다양한 5G SA 기반 활용 사례가 포함돼 있으며, SLA(Service Level Agreement) 기반 수익화 모델이 글로벌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단일 요금제 중심 수익 구조의 한계를 보완하려는 국내 통신사들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에릭슨은 AI-RAN 구현을 위한 개방형 표준과 다중 벤더 연동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정 벤더 종속을 최소화하고 기술적 유연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생태계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오픈랜(Open Radio Access Network, Open RAN) 등 개방형 네트워크 구조를 통해 지능형 인프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통신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에릭슨은 앞으로도 5G SA와 AI-RAN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서비스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려는 사업자들의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 최신호(2025년 11월호) 전문은 에릭슨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out Ericsson 

에릭슨은 전 세계 통신 인프라를 이끄는 유무선 통신기술, 통신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업체입니다. 에릭슨은 지난30년간 국내 통신사업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 활동을 통해 통신사업자가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핵심 파트너로서, CDMA상용화부터4GLTE/VoLTE/LTE-A그리고 최근 5G 서비스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며, 글로벌 이동통신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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