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NASDAQ: ERIC)과 소프트뱅크 주식회사 (이하 “소프트뱅크”)가 2030년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MoM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AI와 클라우드 RAN(Radio Access Network), XR(Extended Reality), 6G를 포함한 기술의 발전과 나아가 그 다음 단계로의 진화까지 아우르는 ‘NextWave Tech’를 평가하고 활성화, 함께 조성해가는 활동을 중점으로 할 예정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미래의 셀룰러 네트워크와 아키텍처를 규정지을 기술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NextWave Tech를 통해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이 마련되면서 에릭슨과 소프트뱅크는 이러한 기술을 실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성장과 비용 효율성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산업 전반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 네트워크를 향한 로드맵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모든 협력 활동이 양사의 장기적인 비전에 부합하며 업계 선도를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에릭슨과 소프트뱅크는 하기 주요 영역에서 기술 및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더욱 확대해갈 예정이다:
- AI 기술 통합을 포함, SMO/rApps을 통한 클라우드 RAN 구축을 위한 상업적 준비현황 평가
- XR과 같은 새로운 활용 사례 대상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네트워크 설계 전략 수립
- 센싱 및 통신을 통합하여 전파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 모색
- 일본이 6G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센티미터 웨이브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 유도
에릭슨 일본 사장 겸 대표인사인 Jawad Manssour는 “소프트뱅크와의 이번 협력은 AI 기반의 커넥티비티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해 나아감에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RAN과 AI 부분에서 에릭슨이 가진 전문성을 총동원해 혁신을 주도하고 소프트뱅크의 모바일 네트워크 미래를 설계하여 2030년까지 소프트뱅크의 기술 리더십을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의 부사장 겸 CTO인 Hideyuki Tsukuda는 “에릭슨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 기능과 고객 경험을 재정의할 최신의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G와 AI와 같은 영역에서의 협업으로 당사의 네트워크 성능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기술적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릭슨과 소프트뱅크는 안정적인 고성능 커넥티비티에 대한 일반 소비자 및 엔터프라이즈의 진화하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사는 사회의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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