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진화된 OSS/BSS 포트폴리오로 CSP 비즈니스와 운영 혁신에 박차를 가하다

에릭슨은 전 세계 통신사업자(CSP)가 AI와 인텐트, 자율 네트워크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와 수익원을 도입함에 따라, 혁신을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자사의 OSS/BSS(Business and Operations Support Systems)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진화시켜 가고 있다.

금일 발표된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는 에릭슨이OSS/BSS 분야에서 지난 수십 년간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지원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CSP가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갖추게 하는데 기여한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기능과 업데이트된 기존 기능은 에릭슨이 해당 사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AI 기반 자동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CSP의 잠재력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릭슨은AI와 인텐트, 자동화를 통해 CSP가 진정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투자하고 있다. 현재 포트폴리오 전반에 AI가 적용되어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기타 업그레이드에는 CSP의 운영 혁신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핵심 전환 영역 전반을 아우른다. 각 영역의 진화는 각각이 창출하는 가치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비전을 바탕으로 한다.

• 데이터 – 데이터 활용도 극대화 기존의 Ericsson Mediation 에서 진화한 플랫폼인 Telco DataOps Platform 은 통일된 데이터 수집과 처리, 관리 및 거버넌스를 지원하고, 데이터 파편화와 복잡성을 제거하여,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AI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및 운영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한다. 
• 클라우드와 IT –  선제적인 시장 대응  Ericsson Intelligent IT Suite는 통신산업 규모에 맞춰 설계된 OSS/BSS 진화를 지원하는 전체적인 엔드투엔드(end-to-end) 접근 방식으로서 빠른 공급을 지원하고, 운영 간소화, 나아가 초기부터 바로 가치를 거둘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CSP가 실시간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OSS/BSS 환경에서 비즈니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지원한다
• 수익화 – 명확한 수익 관리  다각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실시간 과금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수익화 플랫폼인 Ericsson Charging and Billing Evolved를 출시했다. 파트너사 주도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출시 및 수익화하며,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매출 확보 과정을 수월하게 하는 첨단AI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 판매속도만큼 빠르게 공급해라.  에이전틱 AI기반으로 개선된 Upgraded Ericsson Service Orchestration and Assurance 는 AI와 인텐트를 활용해 CSP의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서비스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관리하며, 자율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위한 강력한 엔진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CSP는 수작업을 줄이고, 차별화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신속하게 출시,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다.
• Core Commerce -용이한 구매 과정 AI 기반의 Core Commerce. 인텔리전트 오퍼링 생성으로 판매 절차 간소화. 주요 기능으로는 Gen-AI 기반의 제품 설정 어시트턴트를 통한 효율적인 오퍼링 설계 및 통신사업자 전용 인텔리전트CPQ를 활용한 가이드 판매(guided selling), '견적-결제(Quote to Cash)'의 전 과정을 매끄럽게 지원하는 CRM 비종속적인(CRM agnostic)접근 방식이 포함된다. CSP는 더욱 신속하게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고 원활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오퍼링을 개발할 수 있다.

위 명시된 포트폴리오 진화는 AI를 통해 구현된다. 폭넓은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에릭슨은 AI와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능을 포트폴리오 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에릭슨 고유의 데이터와 AI 스킬과 기능을 CSP 프로젝트에 반영하여 AI가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일 발표된 변화는 고객과 업계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의 결과물이며, 운영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에릭슨을 선정한 여러 CSP와의 프로젝트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오늘 오렌지 그룹이 진행중인 자사의 자율 네트워크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에릭슨의 Service Orchestration and Assurance를 선택하였고, Ericsson과 AWS의 신규 Gen-AI 연구소에Grameenphone이 최초의 CSP 파트너사로서 합류하게 되었음을 전한다.

마츠 칼슨(Mats Karlsson) 에릭슨 BSS OSS솔루션 총괄은 “금일 저희가 발표하는 것은 자율 시대를 대비한 OSS, BSS 시스템 산업화에 대한 혁신적인 진전을 보여줍니다. AI와 자동화, 그리고 에릭슨이 수십 년간 사람과 기술,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축적해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이 같은 성과를 얻은 것이죠. 이 같은 혁신을 통해 에릭슨은 CSP가 포착 가능한 영역에서 정확히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속한 이 업계는 매우 복잡하며, 실용적인 OSS/BSS에 대한 접근 방식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이 같은 변화와 혁신을 향한 에릭슨의 끊임없은 진화에 대한 노력으로 가능한 한 과정을 단순화하여, CSP가 고객을 위해 더 개선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하고 기존의 매출 확보는 물론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Ahmad Latif Ali IDC EMEA Telecommunications Insights Associate Vice President는 “최근 IDC InfoBrief에 “OSS/BSS 전환 여정 조망: 혁신과 상업적 성공 가속화”란 제목으로 실린 기사에 따르면 조직들이 전환 과제에서 지속적으로 맞닥뜨리는 어려움은 시스템, 프로세스, 조직 구조의 복잡하고 종종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변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에릭슨의 지속적인 OSS/BSS진화는 직접적으로 전환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여 강화된 AI 기능 기반의 자동화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줍니다. 이 같은 접근 방식은 OSS/BSS를 현대화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마련하고 전화 여정 전반에 의미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편집자 참고사항

참조: IDC InfoBrief, OSS/BSS 전환 여정 지도: 혁신 가속화와 상업적 성공 달성, #EUR253565425,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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