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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르예 에크홀름, 에릭슨의 MWC 2026 개막을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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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르셀로나에서는 막대한 수의 센서가 만들어내는 초연결 사회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 전반으로 확장되는 AI, 그리고 국가 안보를 떠받치는 통신사의 전략적 역할이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  같은 흐름은 뵈르예 에크홀름(Börje Ekholm)에릭슨 사장  CEO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 프로그램의 공식 개막을 선언하며 더욱 분명해졌다. 

News
Mar 03, 2026
Ericsson 사장 겸 CEO인 Börje Ekholm이 바르셀로나에서 Ericsson의 MWC 2026을 개최합니다
에릭슨 사장 겸 CEO 뵈르예 에크홀름(Börje Ekholm), 바르셀로나 MWC 2026에서 에릭슨 행사 개막

뵈르예 에크홀름(Börje Ekholm)은 이 세 가지 ‘근본적 힘’이 올해 에릭슨 MWC의 행사 주제인 Enter New Horizons를 형성했으며, 이번 주 Fira Gran Via에서 진행되는 에릭슨의 다양한 시연과 세미나, 패널 및 원탁 토론, 고객 미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의 급속한 확산과 연결된 디바이스의 폭발적인 증가가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초고성능 연결성에 대한 수요를 본격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릭슨 행사 개막 웹캐스트에서 “우리는 지금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며, 그 출발점에는 5G 스탠드얼론(SA)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5G는 주로 논스탠드얼론 방식(NSA)으로 구축돼 왔지만, 이제 5G 스탠드얼론으로 전환함으로써 아키텍처가 지닌 본래의 잠재력,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의 가치,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진정한 확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뵈르예 에크홀름은 이 새로운 시대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이는 곧 에릭슨에 더 높은 역할과 새로운 요구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AI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AI의 활용 범위를 기업은 물론 공공 서비스와 기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FWA, 네트워크 슬라이싱, 네트워크 API 등 차별화된 연결성 활용 사례 역시 에릭슨 전시관에서 강력한 모멘텀과 함께 주목받을 전망이다. 

에릭슨의 행사 공간에서는 업계 전반에 걸친 120개 이상의 파트너와의 협업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며, 이는 올해 바르셀로나에서 에릭슨이 선보이는 전체 콘텐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대해 뵈르예 에크홀름은 이러한 흐름이 곧 새로운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핵심은 전체 생태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연결하느냐에 있다. 단순히 개별 영역이 아니라, 산업 전반과 디지털 스택 전체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뵈르예 에크홀름은 네트워크 API에 중점을 둔 합작 벤처 Aduna를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하며, 디지털 스택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계가 힘을 모아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니셔티브라고 설명했다. 

뵈르예 에크홀름은 5G 스탠드얼론이 세 번째 ‘기본적 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제 통신이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로 편입되고 있는 흐름을 보고 있다”라며, “이는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의 일부일 뿐만 아니라, 국가 방위를 뒷받침하는 핵심 네트워크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웹캐스트에는 뵈르예 에크홀름과 함께 AT&T CEO 존 스탠키(John Stankey), 그리고 싱텔 CEO 연 콴 문(Yuen Kuan Moon)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뵈르예 에크홀름과 존 스탠키는 미국 통신사업자의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전환과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양사가 2023년 12월 체결한 전략적 계약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존 스탠키는 “우리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라며, “올해 말이면 우리 네트워크 트래픽의 약 70%가 개방형 아키텍처를 통해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FWA와 네트워크 슬라이싱 도입이 빠르게 탄력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새로운 물리적 AI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클라우드 기반·서비스 기반 아키텍처의 핵심 요소로 5G 스탠드얼론의 중요성에 대해 에크홀름과 뜻을 같이했다. 

존 스탠키와 뵈르예 에크홀름은 네트워크 보안 협력의 중요성도 언급한 뒤, AT&T와 에릭슨이 2026년에 각각 창립 150주년을 맞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들이 이 기념을 축하하면서도 끊임없이 혁신하고 다음에 올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뵈르예 에크홀름은 연 콴 문과 함께 5G 스탠드얼론 연결의 전략적 가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연 콴 문은 “스탠드얼론(SA)은 5G가 지닌 차별화된 핵심 요소였지만, 안타깝게도 전 세계적으로는 SA 대신 NSA가 더 많이 도입돼 왔습니다”라며, “싱텔과 싱가포르는 국가 차원에서 처음부터 SA를 선택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매우 행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규제 당국과 함께 내린 이 결정 덕분에 싱가포르는 SA 네트워크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측면에서 많은 국가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보안, 스마트 팩토리, 공항, 항만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로 부상하고 있는 전용(Dedicated) 네트워크 슬라이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을 위한 네트워크 슬라이스 제공 역시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아직 이 여정의 출발선에 서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이를 제대로 실행해 나간다면, 앞으로 무궁무진한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 3 5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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